안녕하세요, 별이누나예요!
오늘은 우리 스위트한 러시안블루 별이의 집사 스토커 모드를 자랑 좀 해볼까 해요. 😂 별이는 평소에 조용하고 우아한 우리 공주님인데, 저한테만은 늘 껌딱지랍니다. 3살 7개월 여아 별이는 제가 거실에 있으면 거실로, 주방에 가면 주방으로 졸졸 따라다녀요. 제가 화장실이라도 갈라치면 문 앞에서 저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구요.
특히 저녁에는 무릎 위에 올라와 골골송을 불러주는 게 하루의 힐링인데요, 어제는 제가 잠깐 소파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었거든요. 평소처럼 제 무릎에 올라와 골골송을 부르던 별이가 갑자기 제 팔에 얼굴을 부비부비하더니 잠이 들어버렸지 뭐예요! 제 팔 베고 자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꼼짝 않고 한참을 안아주고 있었네요.
손님이 오면 꽁꽁 숨어버리는 츤데레인데, 저한테는 이렇게 배까지 보여주면서 애교를 부리는 걸 보면 저를 정말 많이 믿고 의지하는 것 같아서 뿌듯하기도 하고, 너무 사랑스럽고 고맙답니다. 저만 바라보는 별이 덕분에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우리 별이, 늘 건강하게 제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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