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네입니다! 오늘은 초코와의 산책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저희 초코(3살 1개월 말티즈 남아)가 얼마나 사람 좋아하는 애교쟁이인지는 다들 아시죠? 지나가는 사람마다 꼬리 흔들면서 인사하는 사교성 갑 강아지인데, 오늘은 조금 특별한 친구를 만났답니다.
산책을 너무나 좋아하는 초코랑 신나게 걷고 있는데, 저 멀리서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빼꼼히 나타나는 거예요. 초코는 평소에 다른 강아지들을 보면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훈련도 잘 되어있는데, 고양이는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신기해하더라고요. 짖지도 않고 빤히 쳐다보면서 꼬리만 살랑살랑 흔드는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아기 고양이도 초코가 궁금했는지 조금씩 다가오더라고요. 초코가 "나랑 친구할래?" 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정말 둘이서 교감하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아쉽게도 고양이가 갑자기 휙 돌아서 가는 바람에 친구는 못 되었지만, 초코가 다른 동물에게도 이렇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모습에 또 한 번 감동했답니다. 역시 제 아들 초코는 마음도 예쁜 강아지예요. 다음번엔 고양이 친구랑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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