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보 집사 째이네입니다!우리집 보스 코숏 째이가 요즘 숨바꼭질에 푹 빠졌어요. 평소에도 워낙 호기심이 많고 장난기 넘치는 고양이라 늘 새로운 장난을 치는데, 오늘은 정말 찾느라 애먹었습니다.
제가 잠시 한눈판 사이에 째이가 사라진 거예요! 낚싯대 장난감으로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없어지니까 너무 당황했어요. 분명 방금까지 제 옆에 있었는데 말이죠.
침대 밑, 옷장 안, 캣타워(최애 장소인데 거기엔 없었어요!) 구석구석 다 찾아봐도 없는 거예요. 캣닢에는 관심 없어서 캣닢으로 유인할 수도 없고... 결국 온 집안을 뒤집어엎다가 한참 만에 찾았는데, 세상에, 빨래 바구니 안에 쏙 들어가서 자고 있는 거 있죠? 빨래 더미에 몸을 숨기고 쌔근쌔근 자고 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순간 화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버렸네요.
2살 5개월 된 우리 째이, 이제는 숨바꼭질도 최고 레벨로 마스터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3.55kg 찍더니 아주 몸이 날아다니나 봅니다.
다른 집사님들 고양이들도 이렇게 숨바꼭질 좋아하나요? 째이보다 더 기상천외한 곳에 숨어있는 경우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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