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란펫 회원님들! 별이누나예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도 별이도 늘어져서 낮잠을 즐기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우리 별이는 제가 옆에 있으면 늘 따라다니는 스위트한 러시안블루 공주님인데요, 테라스에서 햇살 쬐는 걸 정말 좋아하지만, 햇살이 너무 뜨거울 때는 시원한 거실 바닥에서 늘어지더라고요.
오늘은 별이의 최애 장난감, 쥐돌이 인형과 함께 낮잠 자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별이가 조용하고 우아한 성격인데, 쥐돌이 인형만큼은 격하게 아끼는 거 있죠? 3살 8개월 인생 동안 정말 많은 인형 친구들을 만났지만, 유독 쥐돌이에게는 배도 보여주고 꾹꾹이도 해준답니다.
며칠 전 여름 대비 빗질 주기를 늘려서 매일 10분씩 빗겨줬더니 털도 보들보들하고 털 날림도 확 줄어서 좋아요. 덕분에 별이가 인형이랑 뒹굴뒹굴해도 온 집안에 털이 날리지 않아서 좋네요. 헤어볼 때문에 고생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헤어볼 제거제 급여 시작한 후로는 건강하게 잘 지내주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녁마다 제 무릎 위에 올라와서 골골송 불러주는 우리 별이, 쥐돌이 인형이랑 예쁜 꿈 꾸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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