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란펫 회원님들! 별이누나예요~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우리 별이와 함께 나들이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테라스에서 햇살 받는 걸 좋아하는 별이 덕분에 고양이 테마 카페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이번에 정말 우연히, 교외에 숨겨진 보석 같은 카페를 발견했답니다!
이름은 '나른한 오후의 고양이'. 이름부터 심쿵하지 않나요? 😻 카페 안은 온통 고양이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고, 창밖으로는 푸릇푸릇한 정원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우리 러시안블루 별이는 3살 8개월인데, 낯선 곳에 가면 조용히 제 옆에 붙어 있거나 숨는 편이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캣타워 꼭대기에서 느긋하게 창밖을 구경하더라고요! 집사 무릎 위에서 골골송 부르는 게 저녁 힐링인데, 여기서는 캣타워에서 힐링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했답니다.
카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고양이 모양 쿠키도 너무 귀여웠고, 별이를 위한 캣닢 장난감도 선물로 주셨어요. 별이가 워낙 조용하고 우아한 공주님이라 평소에는 크게 티 내지 않지만, 캣닢 장난감 주자마자 눈빛이 변하더라고요! 헤어볼 때문에 한동안 헤어볼 제거제를 급여하고 있는데, 여기서 스트레스 풀고 기분 전환 제대로 한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손님들이 모두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라 별이가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있을 수 있었답니다. 조용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우리 냥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정말 강추해요! 다음에 또 방문해서 자세한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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