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펫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별이누나예요~ 요즘 날씨도 좋고, 별이랑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냥이 동반이 가능한 도자기 공방을 발견해서 다녀왔어요!
저희 별이는 3살 8개월 러시안블루 여아인데, 평소에 조용하고 낯가림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시고 공방 분위기가 아늑해서 그런지 처음엔 숨어있다가 나중엔 제 무릎 위로 올라와서 골골송도 불러주더라고요! 역시 츤데레 우리 공주님! 저녁마다 무릎 위에서 골골송 불러주는 게 하루의 힐링인데, 공방에서 들으니 더 좋았어요.
저는 별이 밥그릇이랑 물그릇을 만들고, 별이는 옆에서 캣타워 꼭대기에서 햇살 받으며 저 구경하고...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4.05kg 적정 체중을 유지 중인 별이를 위해 예쁜 맞춤 식기가 생겨서 정말 뿌듯했어요.
손님이 오면 숨는 별이지만, 오늘은 제가 너무 기뻐하는 모습 보더니 곁에서 조용히 있어준 것 같아요. 흙 만지는 경험도 신선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별이 식기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냥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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