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란펫 회원님들! 20대 초보 집사 째이네입니다.
오늘은 저희 집 보스, 코리안숏헤어 째이의 낚싯대 사냥 실력을 자랑하러 왔어요. 째이가 우리 집에 온 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처음엔 숨기 바빴던 겁쟁이 냥이가 지금은 낚싯대만 보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사냥꾼으로 변신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낚싯대 장난감은 고양이들의 최애템 중 하나잖아요? 근데 째이는 진짜 남다른 것 같아요. 2살 3개월 된 여아 째이는 호기심이 엄청 많아서 뭘 줘도 일단 냄새 맡고 탐색부터 하거든요. 캣닢에는 도통 관심이 없지만, 낚싯대만 들었다 하면 난리도 아니에요.
요즘 제가 새로운 낚싯대 장난감을 사줬는데, 이거 정말 물건이더라고요. 날개가 달린 건데 깃털이 팔랑팔랑 하니까 째이가 눈을 못 떼는 거 있죠? 3.55kg으로 다이어트 성공하고 몸이 가벼워져서 그런가, 점프력도 완전 늘었어요. 허공에서 한 바퀴 돌면서 착지하는 거 보고 저도 모르게 박수를 쳤답니다.
며칠 전에는 제가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낚싯대를 그냥 흔들어주기만 했는데도 째이가 혼자서 아주 신나게 뛰어다니더라고요. 새벽 운동회는 좀 힘들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놀아주는 모습을 보면 그저 사랑스러울 따름이에요.
혹시 낚싯대 장난감 중에 우리 째이처럼 캣닢에는 시큰둥한 고양이들도 환장할 만한 추천템이 있을까요? 째이 사냥 실력 더 업그레이드해주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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