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란펫 초코네입니다 :)
오늘은 초코랑 특별한 데이트를 하고 왔어요. 바로 '펫 프렌들리 아로마 공방'인데요! 예전부터 힐링 데이트 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돼서 다녀왔답니다.
3살 2개월 말티즈 초코는 사람을 워낙 좋아하고 애교도 많아서, 낯선 곳에 가서도 금방 적응하는 편이에요. 그래도 혹시나 짖을까 봐 걱정했는데, 공방 사장님이 간식으로 초코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셨지 뭐예요! (역시 간식에 진심인 우리 초코...) 다행히 닭가슴살 알레르기가 있는 초코를 위해 연어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안심했어요.
저는 반려견과 함께 쓸 수 있는 아로마 스프레이를 만들고, 초코는 옆에서 얌전히 기다려줬어요. 얌전하다고 표현했지만 사실은 저에게 끊임없이 간식을 갈구하는 눈빛을 보내고 있었답니다. 산책처럼 뛰어놀 순 없었지만, 저랑 같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만으로도 초코에게 좋은 시간이었을 거예요.
집에 와서 목욕시키고 만든 아로마 스프레이를 뿌려주니, 털 말리는 시간도 더 즐거워하는 것 같았어요. (목욕은 싫어해도 드라이기 바람은 좋아하는 웃긴 녀석이에요!) 평소에 활동량이 많은 우리 초코, 가끔은 이렇게 차분하게 힐링하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아요. 다음엔 또 어떤 새로운 경험을 해볼지 고민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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