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펫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인자한할배입니다.오늘은 우리 손주 같은 시츄 복실이 덕분에 웃음이 절로 나왔지 뭐예요.
우리 복실이가 다섯 살 여아인데, 늘 눈물 자국 때문에 신경 쓰였거든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눈가 주변을 닦아주는데, 글쎄 요즘은 제가 닦으려고 하면 알아서 제 손에 얼굴을 비비는 거 아니겠어요? 마치 '할배, 오늘도 깨끗하게 부탁해요!' 하는 것 같아서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답니다.
복실이는 원래 순하고 얌전한 성격이라 제가 뭘 해도 얌전히 잘 따라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눈물 자국 관리할 때마다 이렇게 애교를 부리니, 제가 복실이 눈물 자국 청소부가 된 기분이랄까요? 덕분에 관리도 더 즐겁게 하게 됩니다. 요즘은 체중 관리에 신경 쓰고 있어서 동네 어르신들이 간식 주시는 것도 정중히 거절하고 있는데, 복실이 눈물 자국만 봐도 배가 부르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제 하루를 행복으로 가득 채워줘요. 회원님들도 반려동물과 함께 이런 소소한 행복 많이 느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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