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펫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인자한할배입니다.
오늘도 우리 손주 같은 복실이 이야기 좀 늘어놓으려고 왔어요. 5살 시츄 여아, 복실이는 낮잠 자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특히 제 무릎 위에서 꾸벅꾸벅 조는 걸 보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요.
요즘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복실이가 햇살 드는 곳에 털썩 앉아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영락없이 제가 낮잠 잘 때 자세랑 똑같지 뭐예요? 고개는 살짝 꺾여있고, 입은 살짝 벌리고… 하하. 꼭 저를 따라 하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나옵니다.
아침저녁으로 동네 한 바퀴 도는 산책 친구인데, 산책 다녀오면 세상 피곤한지 바로 제 옆에 와서 잠들어요. 순하고 얌전한 성격이라 어딜 가도 칭찬받는 우리 복실이, 이젠 잠자는 모습까지 사랑스러워서 자랑 좀 해봅니다.
요 녀석 눈물 자국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해주고 있는데, 잠자는 모습만큼은 천사 같으니 모든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회원님들 댁 반려동물들은 잠버릇이 어떤가요? 저도 궁금하네요.
이 사용자()의 콘텐츠가 부적절한가요?
탈퇴 시 작성하신 글, 관리하신 데이터(myPET, 가계부 등)가 모두 삭제되며 복구가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