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자한할배입니다.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저는 우리 손주 같은 복실이 덕분에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제 5살 1개월 된 우리 시츄 복실이는 제가 아침저녁으로 동네 한 바퀴 도는 산책 친구인데요. 늘 순하고 얌전해서 동네 어르신들도 다 알아보는 인기쟁이랍니다. 요즘은 특히 눈물 자국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예쁜 건 변함이 없어요.
점심 먹고 잠시 TV 보다가 저도 모르게 깜빡 잠이 들었나 봅니다. 눈을 떠보니 글쎄, 복실이가 제 팔을 베고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라고요.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제가 잠들었을 때 슬그머니 다가와서 같이 잠들었나 봅니다. 복실이는 무릎 위에서 낮잠 자는 게 취미인데, 오늘은 할배 팔베개까지 점령했네요.
어제 동네 어르신이 자꾸 간식을 주시려고 해서 체중 관리 중이라고 정중히 거절 부탁드렸는데, 덕분인지 최근 체중도 5.60kg으로 적정 체중을 회복했어요. 이런 모습 보면 더 예뻐 죽겠습니다. 오늘도 우리 복실이 덕분에 웃음꽃이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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