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든든한집사입니다. 저희 6살 4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뭉치는 얼마 전 서머컷을 하고 31.20kg으로 체중을 측정했어요. 여름을 맞아 털을 시원하게 밀어줬더니 뭉치도 좋아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그런데 여름철 특히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모낭충'인데요. 대형견들은 털이 많고 체온 조절이 쉽지 않아 모낭충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뭉치도 예전에 귀 염증으로 고생한 적이 있어서 더욱 피부 관리에 신경 쓰고 있어요.
모낭충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결 유지가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목욕과 드라이는 기본이고, 목욕 후에는 뭉치의 두꺼운 털 속까지 완전히 건조시켜주는 것이 중요해요. 대충 말렸다가는 습한 환경 때문에 오히려 피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대형견 전용 드라이기와 에어탱크를 이용해서 뭉치 털을 꼼꼼하게 말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산책 후에는 발바닥뿐만 아니라 온몸에 묻은 먼지와 이물질을 털어주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특히 뭉치는 겁이 많아서 천둥 치면 이불 속으로 숨는 편인데, 이불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주는 편이에요. 이런 작은 습관들이 모여 모낭충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 피부에 작은 붉은 반점이나 각질이 보인다면 바로 병원에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초기 발견이 중요하니 우리 아이들 피부에 관심을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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