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든든한집사입니다. 벌써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네요. 우리 뭉치처럼 털이 풍성한 대형견을 키우시는 보호자분들은 여름철 털 관리에 더욱 신경 쓰실 텐데요. 특히 엉덩이 부분의 털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해요.
뭉치는 6살 4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남아인데, 얼마 전 여름 대비 서머컷을 했어요. 털을 짧게 정리해주니 훨씬 시원해하고 활동량도 늘어난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그런데 대형견들은 털이 많고 활동량도 많다 보니 여름철 습기에 취약하고, 엉덩이 털이 길면 배변 후 잔여물이 묻거나, 산책 시 풀씨나 이물질이 잘 달라붙어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더라고요.
저도 뭉치 엉덩이 털을 제때 관리해주지 않았더니, 습하고 더운 날씨에 피부가 짓무르거나 살짝 쓸리는 경험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부터는 주기적으로 뭉치의 엉덩이 털을 짧게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미용 시 전체적으로 서머컷을 하면서 엉덩이 부분도 깔끔하게 다듬어달라고 요청하고 있어요. 이렇게 관리해주면 피부 쓸림도 예방되고, 배변 후 위생 관리도 훨씬 수월해져서 좋아요.
간혹 털을 짧게 자르면 자외선에 취약해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너무 짧게 밀기보다는 적당한 길이로 정리해주고, 혹시 모를 자외선 노출이 걱정되신다면 전용 선크림을 발라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우리 뭉치처럼 대형견을 키우시는 보호자님들, 여름철 엉덩이 털 관리 꼭 신경 써주셔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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