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째이네입니다!우리 째이가 벌써 2살 7개월이 되었는데, 여전히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 헤매는 호기심 대장이에요. 코리안숏헤어라 그런지 에너지가 넘쳐서 매일 저를 놀라게 하네요.
어제는 제가 책상 위에 올려둔 저금통을 가지고 놀다가 결국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대형 사고를 쳤지 뭐예요. 저금통 안에는 동전이 몇 개 들어있었는데, 째이가 그걸 굴리고 굴리면서 축구공처럼 가지고 놀더라고요. 낚싯대 장난감 말고는 캣닢에도 별 관심 없더니, 반짝이는 동전이 신기했나 봐요. 결국 저금통 뚜껑이 열려서 동전들이 사방으로 흩어졌는데, 째이가 동전 하나하나를 앞발로 툭툭 치면서 사냥 놀이를 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처음엔 사고 쳐서 좀 당황했는데, 째이가 너무 신나게 노는 걸 보니까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지더라고요. 지금은 체중도 3.55kg으로 다이어트 성공해서 가뿐하게 뛰어다니는 모습 보면 정말 뿌듯해요. 새벽에 운동회 여는 것만 좀 줄여줬으면 좋겠는데, 그건 아무리 말해도 안 듣네요. (웃음)
혹시 고양이들이 저금통이나 동전 같은 거 가지고 노는 거 좋아하는 건가요? 다른 집사님들 고양이들도 이런 특이한 장난감에 관심이 많은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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