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란펫 회원님들! 가이드에디입니다.
오늘은 슬개골 관리와 관련해서 간과하기 쉬운 ‘발바닥 털 관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제 반려견 에디(3살 11개월 포메라니안 남아)도 슬개골 2기 진단을 받고 꾸준히 관리 중인데요, 병원에서도 그렇고 전문가분들도 발바닥 털 관리를 정말 강조하시더라고요.
발바닥 털이 길어지면 미끄럼 방지 매트나 슬로프 위에서도 발바닥 패드가 노출되지 않아 미끄러질 위험이 커진다고 해요. 실제로 에디도 털이 좀 길었을 때 발을 헛딛는 경우가 종종 있었거든요. 슬개골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작은 것이라도 최대한 줄여주는 게 좋잖아요.
그래서 저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발바닥 털을 짧게 밀어주고 있어요. 집에서 셀프 미용할 때는 뾰족한 가위보다는 안전한 바리깡을 사용하는 게 좋고,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해서 해주는 게 중요합니다. 미용 후에는 발바닥 패드 보습도 잊지 않고 해주고 있어요. 요즘 에디 발바닥이 보들보들해져서 피모 상태도 개선되고 있는 것 같네요. (오메가3 급여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사소해 보이지만 슬개골 관리에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우리 슬개골 진단견 보호자님들도 발바닥 털 관리에 꼭 신경 써주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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