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 든든한집사입니다. 우리 뭉치와 함께한 세월이 벌써 6년이 넘었네요. 뭉치는 6살 골든리트리버 남아인데, 덩치는 커도 아직도 천둥 치면 이불 속에 숨는 겁쟁이랍니다. 대형견과 함께하면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심장 사상충 예방인데요. 오늘은 제가 뭉치에게 꾸준히 먹이고 있는 심장 사상충 약에 대한 경험을 공유해 드릴까 합니다.
대형견이다 보니 약 용량도 중요하고, 또 매달 꾸준히 급여해야 하는 약이라 신중하게 선택할 수밖에 없었어요. 처음에는 병원에서 추천해 주는 약을 먹이다가, 비용적인 부담 때문에 직구도 알아보고 여러 가지 제품을 비교해 봤습니다.
뭉치는 워낙 순한 성격이라 알약이든 츄어블이든 잘 먹는 편이에요. 하지만 혹시라도 구토나 설사 같은 부작용이 있을까 봐 성분도 꼼꼼히 확인하고, 다른 보호자님들의 후기도 많이 찾아봤습니다. 특히 뭉치가 귀 염증에 취약한 편이라 혹시 면역력에 영향을 줄까 봐 더 신경 쓰였던 것 같아요.
지금 뭉치에게 급여하고 있는 제품은 브라벡토 스펙트라라는 츄어블 형태의 약인데요. 심장 사상충은 물론이고 외부 기생충인 진드기, 벼룩까지 한 번에 예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뭉치는 31.2kg이라 대형견용으로 급여하고 있어요. 3개월에 한 번 먹이면 돼서 매달 챙겨주는 번거로움도 없고요. 작년 4월 5살 종합검진 때 혈액검사 결과도 모두 정상이었고, 지금까지 이 약을 먹이면서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습니다.
물론 모든 약이 모든 아이에게 100% 맞는 건 아니겠지만, 저처럼 대형견 심장 사상충 약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브라벡토 스펙트라도 한번 고려해 보시는 건 어떨까 해서 글을 써봤습니다. 어떤 약을 선택하시든 수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시고 아이에게 맞는 약을 고르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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