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집사 째이네입니다!오늘은 저희 집 코리안숏헤어 째이의 귀여운 일상 자랑 좀 하려고 왔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 째이(2살 4개월 여아)는 낚싯대 장난감에 유독 진심인 고양이에요. 캣닢에는 눈길도 안 주면서 낚싯대만 보면 눈이 번쩍 뜨이는 아주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아이죠.
어제도 여느 때처럼 째이랑 낚싯대 놀이를 실컷 해줬어요. 매일 새로운 장난을 치는 귀요미인데, 낚싯대 앞에서는 영락없는 아기 고양이가 되거든요. 얼마나 열심히 쫓아다니고 점프하고 사냥하는지,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제가 다 뿌듯할 지경이에요.
그렇게 한참을 놀아주다 잠시 제가 다른 일 하는 사이에 째이가 조용하길래 봤더니… 글쎄, 낚싯대를 꽉 물고 그대로 코 박고 잠들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멎는 줄 알았어요. 얼마나 피곤했으면 낚싯대 잡고 잠이 들까 싶어서 한참을 웃었네요.
우리 집에 온 지 1년 된 째이, 처음엔 숨기만 하더니 이제는 낚싯대 물고 잠드는 대범함까지 보여주는 집안의 보스가 되었답니다. 새벽 운동회는 좀 힘들지만 이런 모습 볼 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다른 집사님들 고양이들도 이렇게 낚싯대 잡고 잠든 적 있나요? 저희 째이만 이런 건 아니겠죠?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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