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든든한집사입니다.저희 뭉치는 올해 6살 1개월 된 골든리트리버 남아인데요. 덩치만 컸지, 천둥 치면 이불 속에 숨을 정도로 겁이 많은 순둥이에요. 5년 넘게 함께하면서 워낙 순해서 특별히 문제 행동으로 고민해본 적은 없어요.
그런데 최근에 산책 코스를 잔디밭으로 바꿨는데, 뭉치가 신나게 놀다가 지나가는 어린 강아지한테 갑자기 으르렁거리는 일이 있었어요. 크게 다툰 건 아니고 제가 바로 말려서 괜찮았지만, 뭉치가 낯선 강아지에게 이렇게 반응한 적이 처음이라 좀 놀랐어요.
아무래도 뭉치가 대형견이라 어릴 때부터 다른 강아지들과 어울릴 기회가 적었던 게 문제였을까요? 어릴 적 강아지 사회화 시기에 좀 더 신경 썼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대형견을 키우시는 다른 집사님들은 어릴 때부터 어떻게 사회화 교육을 시키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뭉치처럼 뒤늦게라도 사회성을 키워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뭉치는 귀 염증에 특히 취약해서 다른 강아지와 너무 격렬하게 놀다가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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