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코네입니다!
저희 초코가 3살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다녀왔어요! 🚄항상 차로만 다니다가 기차를 타볼 생각을 못 해봤는데, 이번에 용기 내서 도전해봤지 뭐예요.
초코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애교쟁이 말티즈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걸 즐기거든요. 기차 안에서도 혹시나 짖거나 할까 봐 걱정했는데, 웬걸! 얌전하게 제 옆에 앉아서 창밖 구경하고, 간식 줄 때만 눈 반짝이는 간식 킬러 모드를 보여줬어요. (닭가슴살 알레르기 때문에 연어 간식으로만 챙겨갔답니다!)
도착한 곳은 바다가 보이는 작은 마을이었는데, 초코가 산책을 워낙 좋아해서 해변 산책로를 실컷 뛰어다녔어요. 신나서 꼬리 흔드는 초코 보니까 저도 행복해지더라고요. 🐾
기차 안에서는 캐리어에 잘 있어주고, 낯선 환경에서도 의젓하게 있어준 초코가 너무 대견했어요. 목욕은 싫어하지만 드라이기 바람은 좋아하는 웃긴 녀석인데, 이번 여행에서는 목욕할 일이 없어서 더 즐거웠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혹시 댕댕이랑 기차 여행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면, 정말 추천드려요! 새로운 경험도 하고, 아이랑 더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답니다. 다음엔 어디로 가볼까 벌써부터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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